불필요한 객체는 만들지 말라
기능적으로 객체를 새로 만드는 것보다 재사용하는 편이 훨씬 빠르다.
String s = new String("Hello, World");
이런식으로 객체를 만들면 호출 될 때마다 항상 새로운 객체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피하는 편이 좋고 아래와 같은 방법을 쓰는것이 좋다.
String s = "Hello, World";
실제로 다음과 같은 코드를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는다.
public class ImmutableObject {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String a = new String("Hello, World");
String b = new String("Hello, World");
String c = "Hello, World";
String d = "Hello, World";
System.out.println(a == b);
System.out.println(c == d);
}
}
변경 불가능한 객체인 경우 정적 팩토리 메소드를 사용하면 새로운 객체를 만들지 않는다. 변경 가능한 객체도 재사용할 수 있다. 단, 변경하지 않는다면 말이다. 다음의 예를 보자
public class Person {
private final Date birthDate;
public boolean isBabyBoomer() {
Calendar gmtCal = Calendar.getInstance(TimeZone.getTimeZone("GMT"));
gmtCal.set(1946, Calendar.JANUARY, 1, 0, 0, 0);
Date boomStart = gmtCal.getTime();
gmtCal.set(1965, Calendar.JANUARY, 1, 0, 0, 0);
Date boomEnd = gmtCal.getTime();
return birthDate.compareTo(boomStart) >= 0 && birthDate.compareTo(boomEnd) < 0;
}
}
이렇게 만들면 해당 메소드를 호출될 때마다 Calendar 객체 하나, TimeZone 객체 하나, 그리고 Date 객체 두 개를 쓸데없이 만들어 낸다. 이렇게 비효율적인 코드는 정적 초기화 블록(static initializer)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다.
public class Person {
private final Date birthDate;
private static final Date BOOM_START;
private static final Date BOOM_END;
static {
Calendar gmtCal = Calendar.getInstance(TimeZone.getTimeZone("GMT"));
gmtCal.set(1946, Calendar.JANUARY, 1, 0, 0, 0);
BOOM_START = gmtCal.getTime();
gmtCal.set(1965, Calendar.JANUARY, 1, 0, 0, 0);
BOOM_END = gmtCal.getTime();
}
public boolean isBabyBoomer() {
return birthDate.compareTo(BOOM_START) >= 0 && birthDate.compareTo(BOOM_END) < 0;
}
}
이 클래스는 클래스가 초기화 될 때 한 번만 만든다. 그리고 BOOM_START와 BOOM_END가 한번만 초기화 되는 상수라는 사실도 알수있다. 또 객체 자료형보다 기본 자료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
Integer i = 3;
// Integer i = new Integer(3);
auto-boxing이 되면서 불필요한 객체를 만들기 때문이다.